코스닥, 상승폭 반납…보합권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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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기관의 팔자에 보합권으로 후퇴했다.
7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07포인트(0.01%) 내린 494.35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뉴욕증시가 호주의 금리인상으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이틀째 상승했다는 소식에 전날보다 5.08포인트 오른 499.50에 장을 시작했다. 장초반 500선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기관의 팔자가 확대되면서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기관이 45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이 72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사자를 보이던 외국인은 매도로 돌아섰다.
시가총액상위종목들은 하락세다.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메가스터디, 태웅, 소디프신소재, 코미팜, 태광, 다음, 성광벤드 등이 내리고 있다. 셀트리온, 동서, CJ오쇼핑, 네오위즈게임즈 등은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7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07포인트(0.01%) 내린 494.35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뉴욕증시가 호주의 금리인상으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이틀째 상승했다는 소식에 전날보다 5.08포인트 오른 499.50에 장을 시작했다. 장초반 500선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기관의 팔자가 확대되면서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기관이 45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이 72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사자를 보이던 외국인은 매도로 돌아섰다.
시가총액상위종목들은 하락세다.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메가스터디, 태웅, 소디프신소재, 코미팜, 태광, 다음, 성광벤드 등이 내리고 있다. 셀트리온, 동서, CJ오쇼핑, 네오위즈게임즈 등은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