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회장 서승모)는 중국에서 운영 중인 상설전시장과 인터넷 판매망을 통해 국내 벤처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협회는 중국 베이징에서 한국 상품만을 전문으로 팔고 있는 북경커리화상무유한공사와 최근 협약을 맺고 국내 벤처기업의 제품을 10월 말부터 현지에서 전시,판매하기로 했다. 상설전시장은 약 5300㎡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