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휴대폰 시장이 9월들어 3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는 9월 휴대폰 판매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200만대에서 148만대로 28.6% 줄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중 삼성전자는 55.8%의 시장점유율로 79만7천대의 단말기를 9월에 판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