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귀성길이 시작되는 오늘(1일)부터 5일까지 닷새 간 열차가 증편·연장 운행됩니다. 코레일은 오늘(1일)부터 5일까지 열차 운행 횟수를 평소보다 7% 정도 늘려 KTX와 일반 열차 모두 하루 평균 40회씩, 총 199회를 증편해 운행합니다. 광역전철 운행 시간도 연장돼, 경인선의 경우 추석 전날인 2일 인천역 첫 차가 평일과 같은 시간에 출발하고 귀경객이 집중되는 추석 당일과 다음 날에는 광역전철 모든 노선의 심야 전동열차가 밤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운행됩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