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카드 상승…"경쟁격화 우려 감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카드가 업계의 경쟁격화 가능성이 예상보다 낮다는 분석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21분 현재 삼성카드는 전날보다 2.46% 오른 5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홍헌표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신규 진입자인 하나카드의 출범이 늦어지고 있어 업계의 경쟁 강도가 예상보다 낮아질 전망"이라며 "하나카드가 출범하더라도 본격적인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홍 애널리스트는 "경기 개선과 함께 위험자산 축소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하반기 중 상품자산 대비 대손비용률이 2%대로 유지돼 수익성 안정화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일 오전 9시21분 현재 삼성카드는 전날보다 2.46% 오른 5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홍헌표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신규 진입자인 하나카드의 출범이 늦어지고 있어 업계의 경쟁 강도가 예상보다 낮아질 전망"이라며 "하나카드가 출범하더라도 본격적인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홍 애널리스트는 "경기 개선과 함께 위험자산 축소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하반기 중 상품자산 대비 대손비용률이 2%대로 유지돼 수익성 안정화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