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삼성증권과 실시간 외환거래 자동화 서비스를 위한 업무제휴를 맺었습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외환은행은 삼성증권의 해외주식 HTS에 실시간 외환거래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삼성증권 고객은 해외주식HTS 서비스를 이용해 중국과 홍콩시장의 해외주식 매매 시 기존 수작업으로 의뢰했던 외환거래를 실시간으로 자동거래 할 수 있게 됩니다. 삼성증권은 내년 1월 미국을 시작으로 오는 2012년까지 일본과 싱가포르, 영국, 독일 등 총 7개국의 증권시장에 해외주식 매매시스템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