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재래시장 살리기 등 추석 봉사활동 입력2009.09.29 13:35 수정2009.09.29 13: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제철이 추석을 맞아 지역 재래시장 살리기와 복지시설 돕기에 나섰습니다. 현대제철은 재래시장 상품권을 매입해 인천 현대시장과 포항의 죽도시장 등 2곳에서 제수용품 등을 구입해 지역 복지시설 26개소에 전달했습니다. 또 당진공장과 서울사무소에서는 저소득층 550세대에 생필품을 제공했습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상목 "석유화학 선제적 사업재편 유도" 정부가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기업활력법)을 활용해 불황에 빠진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사업 재편을 유도하기로 했다. 저가 공세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철강업을 위해서는 수입 철강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다.... 2 '경기 가늠자' 트럭 등 상용차 판매 20만대 붕괴 내수 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인 상용차 판매가 급감하고 있다. 1년 만에 판매대수가 20%나 줄었다. 포터 등 중소형 트럭이 90%가량을 차지하는 상용차 판매가 감소했다는 건 그만큼 자영업에 뛰어든 사람... 3 외국인 북적이던 명동·북촌 '썰렁'…계엄 후 관광객 반토막 났다 “지난주 ‘비상계엄 사태’가 터지고 나서 외국인 손님이 50% 이상 빠진 것 같아요.” 11일 오전 서울 가회동 북촌 한옥마을에서 만난 한복 대여점 직원은 “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