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의료재단, 추석연휴 신종플루 24시간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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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의료재단이 추석연휴 기간동안 신종인플루엔자A (H1N1)의 전문 검사실을 운영합니다.
녹십자의료재단은 다음달 1일부터 신종플루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검사실을 별도로 마련하고 24시간 비상 근무를 도입해 신속 정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검사실은 신종플루 분자생물학적 방법을 이용한 확진 검사만을 수행하는 격리된 검사실로, 검사실내 감염 경로를 차단해 검사한다고 의료재단은 설명했습니다.
이은희 녹십자의료재단 원장은 "모든 임직원들이 의료인의 사명감을 가지고 연휴기간동안 24시간 모니터링으로 신종플루 확산을 막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