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남산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크리스털라이즈드 웨인 인 서울 2009' 행사에서 모델들이 크리스털이 박힌 웨딩드레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 행사에선 100여명의 디자이너 작품과 12만개의 크리스털로 장식된 대형 샹들리에가 전시됐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