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플루 백신제조 설비에 150억 투자 입력2009.09.25 11:01 수정2009.09.25 11: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양약품은 25일 인플루엔자바이러스 백신 제조설비에 15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일양약품은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백신주 제조 및 생산기술 이전받아 충북 제천에 최대 6000만 도즈 생산시설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밀유지계약 위반?…고려아연 vs MBK 치열한 '신경전' '비밀유지계약(NDA)' 위반 여부를 놓고 MBK파트너스와 고려아연 간 신경전이 치열하다. 고려아연은 MBK 측이 2022년 5월 체결해 올해 5월 종료된 고려아연 신사업 관련 핵심자료의 NDA를 위반... 2 尹 비상계엄 사태 '후폭풍'…증시 '밸류업' 동력 잃나 여야간 정치적 대립이 격화하고 있다. ‘거야’와 여당간 정쟁이 첨예해지면서 금융투자업계에선 기업 밸류업(가치제고) 프로그램 등&nb... 3 탄핵 정국에 금융권 비상…외인 사흘 만에 1조 '엑소더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이 급물살을 타면서 금융권이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해 비상 가동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불참으로 탄핵안 표결이 무산돼 정치 불안이 길어질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에서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