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켄화학, 고성능 첨가제 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밀리켄화학이 22일 자동차 내 · 외장재용 소재인 폴리올레핀의 강성을 높여주는 고성능 첨가제 '하이퍼폼 HPR-803'을 출시했다. 자동차 범퍼,도어패널 등에 쓰이는 폴리올레핀의 용량을 줄일 수 있어 차체 경량화와 연비개선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첨가제를 사용할 때와 동일한 강성과 충격강도를 유지하면서도 자동차에 들어가는 폴리올레핀 관련 부품의 용량을 최대 15% 정도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밀리켄화학은 미국 섬유화학회사로 플라스틱과 직물,섬유 등의 제조공정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첨가제를 생산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첨가제를 사용할 때와 동일한 강성과 충격강도를 유지하면서도 자동차에 들어가는 폴리올레핀 관련 부품의 용량을 최대 15% 정도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밀리켄화학은 미국 섬유화학회사로 플라스틱과 직물,섬유 등의 제조공정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첨가제를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