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곰팡이·바이러스 '싹'…신영에어텍, 공기정화기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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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에어텍(대표 김용희)은 전기방전 현상인 저온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해 실내공기를 정화시켜주는 가정용 공기정화살균기 '뉴부루테(NEW-WULUTE)'를 내놓았다. 이 공기정화기는 기존의 필터방식 공기청정기와 달리 자연정화원리로 공기 중의 병원균을 살균하고 유해화학물질을 중화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공기 중 21%를 차지하는 산소가 저온 플라즈마 장치를 통과하면 양극성을 띠는 이온 덩어리로 변해 미세먼지,유해 미생물을 없애준다"며 "곰팡이 · 세균류 · 각종 바이러스는 99% 이상 제거하며,미세먼지는 45% 이상,휘발성 유기화합물도 95% 이상 중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스위스 아리오나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산업용 공기정화기를 생산,판매해오다 이번에 가정용 공기정화기를 출시했다. 평형에 따라 170만원에서 550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이 나와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회사 관계자는 "공기 중 21%를 차지하는 산소가 저온 플라즈마 장치를 통과하면 양극성을 띠는 이온 덩어리로 변해 미세먼지,유해 미생물을 없애준다"며 "곰팡이 · 세균류 · 각종 바이러스는 99% 이상 제거하며,미세먼지는 45% 이상,휘발성 유기화합물도 95% 이상 중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스위스 아리오나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산업용 공기정화기를 생산,판매해오다 이번에 가정용 공기정화기를 출시했다. 평형에 따라 170만원에서 550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이 나와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