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최대주주 지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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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의 최대주주인 박철우 대표이사가 장내매수를 통하여 자사주 4886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철우 대표이사의 추가 지분 취득으로 인해 드래곤플라이의 특수관계인이 포함된 최대주주 등의 보유주식은 727만7815주이며, 지분율은 기존 51.66%에서 51.69%로 증가했다.
더불어 이달 11일 한국투자증권과 체결한 자기주식 취득을 위한 신탁계약을 통해 전날까지 약 3만6000주의 자사주를 간접 취득한 상태라고 밝혔다. 신탁계약 총액은 10억이며, 계약기간은 내년 3월10일까지다.
드래곤플라이는 "이번 최대주주의 추가지분 획득과 10억원 규모의 신탁계약체결 등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주가치실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드래곤플라이는 세계적인 게임회사 액티비젼과 함께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글로벌 FPS '퀘이크워즈'의 온라인 버전인 '퀘이크워즈 온라인'을 올 년내에 선보일 예정으며, 현재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이번 박철우 대표이사의 추가 지분 취득으로 인해 드래곤플라이의 특수관계인이 포함된 최대주주 등의 보유주식은 727만7815주이며, 지분율은 기존 51.66%에서 51.69%로 증가했다.
더불어 이달 11일 한국투자증권과 체결한 자기주식 취득을 위한 신탁계약을 통해 전날까지 약 3만6000주의 자사주를 간접 취득한 상태라고 밝혔다. 신탁계약 총액은 10억이며, 계약기간은 내년 3월10일까지다.
드래곤플라이는 "이번 최대주주의 추가지분 획득과 10억원 규모의 신탁계약체결 등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주가치실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드래곤플라이는 세계적인 게임회사 액티비젼과 함께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글로벌 FPS '퀘이크워즈'의 온라인 버전인 '퀘이크워즈 온라인'을 올 년내에 선보일 예정으며, 현재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