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발리도 녹여버릴듯한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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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준기가 발리에서 찍은 화보컷을 공개했다.
'워커홀릭 이준기 인 발리' 라는 컨셉트로 이뤄진 이번 화보촬영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발리 리조트 알릴라에서 이뤄졌다.
이준기의 화보촬영을 담당한 월간지 '싱글즈'의 기자들은 "평소 이준기가 워커홀릭이라는 소문을 들었다. 야누스 이준기와 워커홀릭 그리고 최고급 리조트의 이미지가 한데 어울어져 지금까지와는 색다른 이미지가 나올 것이란 기대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화보촬영을 맡은 박영준 사진작가는 이준기에 대해 "순간순간 변하는 카멜레온 같은 표정이 좋았다. 특히 이준기의 깊고 진한 눈빛이 이번 화보 컷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만든 것 같다"라며 "남녀 모두 빠져 들 수 밖에 없는 눈빛과 표정, 웃거나 울지 않아도 충분하다. 발리마저 녹아들 정도로 촉촉하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준기는 MBC 수목드라마 '히어로'(가제)에서 사고뭉치 진도혁 기자로 연연을 펼칠 예정이다.
'워커홀릭 이준기 인 발리' 화보는 싱글즈 10월호에 공개된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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