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이 오늘(21일) KT&G 종로지사에서 저소득가정과 무료급식소에 햅쌀을 지원하는 '사랑의 햅쌀나눔' 행사를 진행합니다. 한가위를 앞두고 펼쳐진 올해 행사에는 2만1천467 가정과 125개 무료급식소에 총 454톤, 10억 원 상당의 햅쌀이 기증될 예정입니다. 특히 지원대상에는 새터민와 영주귀국 사할린동포, 다문화가정 등 640세대가 포함됐으며, 추석명절 전까지 KT&G의 직원들이 각 가정에 전달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