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붐' '제2의 김나영'이라는 별명의 VJ미라가 '엄친딸'인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라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외국어 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재원이라고 밝히며 아버지는 1급 공무원, 동생은 로스쿨을 다니는 예비 법조인이라고 전했다.

미라의 '신상정보'에 대한 관심은 그녀의 미니홈피로 이어지고 있다.

미라의 미니홈피는 끊임없이 방문자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미라는 자신의 홈페이지 대문에 '나란 사람…생각보다…그렇게…비호감 아니에요'라는 글로 자신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한편, 미라는 2005년 케이블 채널 Mnet '와이드 연예뉴스' VJ로 데뷔해 지난 2007년부터 MBC '섹션 TV연예통신'의 리포터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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