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27.클리블랜드)가 안타 생산을 계속하며 3할대 타율을 유지했다.

추신수는 1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계속된 미국 프로야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 경기에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에 볼넷과 몸에 맞는 볼을 기록했다.

타율은 전날 0.301에서 0.302(530타수 160안타)로 올랐다.

1회 오클랜드 선발 투수 클레이 모르텐센의 체인지업을 건드려 1루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추신수는 트레버 크로의 3루타가 터져 2-5로 쫓아간 5회 2사 후 모르텐센의 빠른 볼을 당겨쳐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

8회에도 사구로 나갔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하지 못했다.

클리블랜드는 아메리칸리그 최강으로 꼽히는 오클랜드 불펜진에 꼼짝 못하고 2-5로 졌다.

(서울연합뉴스) 옥 철 기자 oakchu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