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간판 쏘나타의 새 모델 출시 기대로 강세다.

18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원1000(0.91%) 오른 1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는 전날 중형 세단 'YF쏘나타'를 공개하고, 2011년까지 내수와 수출을 합해 총 45만대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외 증권사들은 'YF쏘나타'가 현대차의 주력 모델인 만큼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실적과 주가에도 큰 호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