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노경대표 북유럽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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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부사장과 노조위원장 등 20명으로 구성된 LG전자 노.경대표가 8박 9일 일정으로 북유럽 연수를 떠났습니다.
핀란드와 스웨덴, 노르웨이 등 '노르딕' 국가를 방문하는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선진노사관계와 국가경쟁력,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환경과 디자인 경영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 에릭슨과 피스카스 등 현지기업을 방문해 시장조사를 진행하며
스웨덴에서 3분기 노경협의회를 열 예정입니다.
'노.경'이란 노사관계라는 말이 갖는 상호 대립적이고 수직적인 의미를 대신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노조와 경영자가 제 역할을 다함으로써 함께 가치를 창출한다는 신개념의 노사관계를 지향하는 LG전자 고유 용어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