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이달 30일로 예정됐던 진로 상장 계획이 10월로 늦춰졌습니다. 진로 관계자는 "지난달 31일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기재상 정정 사유가 발생했다"며 "정정 신고서를 제출하게 돼 상장일이 이달 30일에서 10월 19일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은 9월 28, 29일에 실시하고 새롭게 제출한 증권신고서 효력은 10월3일 발생하게 됩니다. 또 우리사주조합과 기관투자자, 일반 청약도 10월 7, 8, 9일로 변경됩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