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만화 '짱구는 못말려'의 작가 우스이 요시토가 실종 만 5일째에 접어들어 들고 있다.

16일 산케이 신문 등 현지 언론은 "우스이 가족은 11일 부터 우스이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걱정을 했으"며 "12일 경찰서에 실종 했다"고 보도했다.

실종 신고를 접수한 가스카베 경찰서는 현재 우스이 요시토의 행방을 수색중 인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팬들은 "너무 걱정된다" "무사히 빨리 돌아오기를 바란다"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한편, 우스이 요시토는 인기 만화 '짱구는 못말려'의 저자로 1990년부터 연재를 시작해 일본과 한국등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뉴스팀 김유경 기자 you520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