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하이테크는 16일 지난 14일 결정한 9억9900만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의 청약결과, 전량 미청약돼 유상증자가 성립되지 않았다고 공시했다.

비전하이테크 측은 "이번 유상증자에 따른 미청약분에 대해서는 미발행 처리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