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9월 말 출시 예정인 '뉴 초콜릿폰'의 모델로 '소녀시대'와 '에프엑스'를 전격 영입했습니다. LG전자는 모든 연령대에 걸쳐 팬층을 확보한 '소녀시대'의 청순한 이미지와 탁월한 스타일 소화력을 높이 평가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또 '에프엑스'는 평균 연령 16.6세의 다국적 5인조 신인그룹으로 '소녀시대'의 이미지와 상반되는 강렬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감성적이면서도 파격적인 매력을 동시에 알릴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