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아티움에서 열린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제작발표회에서 여주인공을 맡은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가 박수를 치고 있다.

'금발이 너무해'는 동명의 인기 영화를 뮤지컬화 한 작품으로, 여주인공 '엘 우즈'역에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와 배우 이하늬, 김지우의 트리플 캐스팅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공연되는 브로드웨이 히트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는 오는 11월 14일 코엑스아티움에서 첫 공연 될 예정이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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