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우량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보증보험증권 담보대출 'Be-Happy론'을 출시했습니다. 외환은행은 서울보증보험과 협약 체결을 통해 우량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소득에 따라 보증보험증권을 발급해 이를 담보로 최고 3천만원까지 대출 한도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출금리는 신용등급과 거래실적에 따라 결정되고, 대출기간은 1년만기 최장 10년까지 연장 가능한 일시상환 방식과 13개월이상 60개월이하 월단위의 분할상환 방식이 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