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편의점 훼미리마트가 14일부터 ‘모바일 멤버십(SKT 행복상자)’ 서비스를 시행한다.이는 국내 최초로 OK캐시백 카드를 3G 휴대폰의 USIM(가입자인증모듈)칩에 저장해 휴대폰만으로 OK캐쉬백 포인트를 적립·조회·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15% 할인혜택과 OK캐쉬백 포인트 2배 적립(2%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SK텔레콤을 사용하는 3G 모네타폰에서 ‘**500+Nate’ 버튼을 누르면 이용 프로그램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