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테마리 FIFA 부회장 오찬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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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이 11일 서울 63빌딩 '터치더스카이'에서 레이날드 테마리 오세아니아축구연맹(OFC) 회장 겸 FIFA 부회장과 오찬을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테마리 회장은 "정 부회장이 2022월드컵 유치와 관련,남북한 공동 개최 가능성을 언급했는데 좋은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월드컵 개최지 결정권을 가진 FIFA 집행위원 24명 중 한명이다. 오른쪽부터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테마리 회장,정 부회장,타이 니컬러스 OFC 사무총장,송영식 2022월드컵 유치위 부위원장.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