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11일 메리츠타워에서 120여명의 수도권 주요 에이전시 대표 등 영업관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완전판매 자정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메리츠화재 원명수 부회장은 “정확한 정보로 가입에서 보상까지 고객이 어떠한 불이익도 받지 않고,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시기에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메리츠화재는 기존의 ‘3대 기본 지키기’ 외에도 고객정보 부정확 계약, 품질보증 취소, 2회차 실효 등 부실계약의 소지가 있는 계약에 대해 집중 관리하고 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