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제33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종합대상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농어촌공사는 조직과 인력구조, 사업구조 개편 등 경영선진화 계획을 선도적으로 추진하여 공기업 선진화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또, 새만금산업단지 개발사업을 수주하고 도비도 종합관광단지개발을 추진하는 등 자립형 공사 실현에도 많은 성과를 거둔 것을 인정받아 종합대상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