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9.10 14:32
수정2009.09.11 09:53
부산 지역 소주업체 대선주조가 '시원소주'를 'C1'으로 리뉴얼해 오는 14일 출시한다. 간 보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아르기닌 성분을 넣었고,라벨에 적힌 제품 이름을 한글에서 영문과 숫자를 조합한 'C1'으로 변경했다. 병당 출고가(900원),용량(360㎖),알코올 도수(19.8도)는 기존 시원소주와 같다. 대선주조는 이번 리뉴얼에 맞춰 배우 한예슬을 메인 모델로 기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