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개성공단 기업인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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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중소기업청은 오는 18일~19일 이틀동안 개성공단 활성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안산연수원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성공단 기업인 워크숍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중기청과 개성공단기업협회,중앙대민족통일연구소가 공동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개성공단 입주기업과 국내외 바이어,북한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중진공 안산연수원에서 개최하는 개성공단 기업인 워크숍에서는 ‘대북사업 진출 성공사례’,‘대북정책 설명 및 토론’등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또 대한상공회외소에서 열리는 토론회에서는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연구위원 등 3명이 ‘다른 국가들의 경제특구 활성화 정책과 개성공단비교’등 3건의 주제발표를 놓고 입주기업과 각계 전문가들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중기청과 개성공단기업협회,중앙대민족통일연구소가 공동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개성공단 입주기업과 국내외 바이어,북한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중진공 안산연수원에서 개최하는 개성공단 기업인 워크숍에서는 ‘대북사업 진출 성공사례’,‘대북정책 설명 및 토론’등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또 대한상공회외소에서 열리는 토론회에서는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연구위원 등 3명이 ‘다른 국가들의 경제특구 활성화 정책과 개성공단비교’등 3건의 주제발표를 놓고 입주기업과 각계 전문가들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