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지난달 20일 출시한 'A+통장'이 15영업일 만에 판매고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발표했다. A+통장은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정기예금 수준의 높은 금리가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연 4.2%의 금리가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