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언론을 통해 4살 된 아들이 있음을 밝힌 박지헌이 얼마전 둘째를 득남했다.

이로 인해 박지헌은 3형제의 아빠가 됐다.

두 아들의 아빠인 박지헌이 3형제를 갖게 된 이유는?

둘째 아들이 태어날 때 박지헌은 한창 MBC에브리원 '러브 에스코트'에서 이민우(7월 21일 생)의 아빠가 돼 있었던 상태기 때문.

박지헌은 “갑자기 아들이 많이 생겨 기분이 좋다”고 심경을 밝혔으며 촬영 중인 이민우에게도 친아들 못지않은 애정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러브, 에스코트'는 국내 입양을 활성화 시키고 위탁모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입양이 필요한 아이를 스타가 1주일간 보살펴주고 양부모에게 무사히 아기가 인도될 수 있도록 에스코트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 프로그램으로 솔비, 안영미, 강유미, 한성주, 에이미, 2AM, 백보람, 정가은, 이의정
등이 위탁모, 위탁부로 변신하여 감동을 주기도 했다.

VOS와 아기천사 민우의 일주일에 걸친 육아일기는 8일 오후 2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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