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손소독기 설치 등 '플루예방'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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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행장 이백순)이 은행 지점에 손소독기를 설치하는 등 신종플루 확산 방지에 나섰습니다.
신한은행은 "지난 달 말 신종플루 비상 TFT를 구성한 상태로 행내 감염방지를 위해 전직원에게 개인별 손세정제를 지급했고 본점과 전산센터, 콜센터 등 주요 거점 지역에 스텐드형 손소독기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은행거래를 할 수 있도록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내점 고객에게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고객 안전서비스'도 시행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