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증시, 혼조세…日 2.63%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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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혼조양상을 보이고 있다. 일본·홍콩·한국이 약세인 반면, 중국과 대만은 강세다.
일본 니케이지수는 전날보다 276.88포인트(2.63%) 급락한 10253.18로 8거래일만에 1만300선이 붕괴되며 오전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은행·보험주 등이 전날 미 금융주 하락의 영향으로 약세"라며 "엔화 강세로 수출주의 주가도 하락세"라고 보도했다.
노무라증권이 1.71% 하락했다. 도시바가 1.22%, 닌텐도가 0.91% 등 기술주의 주가도 떨어졌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33분 현재 1.58% 상승한 2726.05를 기록 중이다. 대만 가권지수도 0.13% 오른 7028.54를 나타내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1.50% 내린 19589.93을 기록하고 있고, 한국 코스피지수도 1618.75로 0.27% 내림세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일본 니케이지수는 전날보다 276.88포인트(2.63%) 급락한 10253.18로 8거래일만에 1만300선이 붕괴되며 오전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은행·보험주 등이 전날 미 금융주 하락의 영향으로 약세"라며 "엔화 강세로 수출주의 주가도 하락세"라고 보도했다.
노무라증권이 1.71% 하락했다. 도시바가 1.22%, 닌텐도가 0.91% 등 기술주의 주가도 떨어졌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33분 현재 1.58% 상승한 2726.05를 기록 중이다. 대만 가권지수도 0.13% 오른 7028.54를 나타내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1.50% 내린 19589.93을 기록하고 있고, 한국 코스피지수도 1618.75로 0.27% 내림세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