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그룹 2PM의 멤버 택연이 학창시절 장학금을 받던 수재였던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1일 방송된 KBS 2TV '상상플러스2'에 멤버 닉쿤, 재범과 출연한 택연은 "학창시절 조용한 학생이었다. 특히 두꺼운 안경을 쓰고 공부만 했다"고 말해 주위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택연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하지원을 꼽았다. 닉쿤은 "택연이 하지원을 정말 좋아한다"면서 증언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2PM 멤버들과 닮은꼴 스타(?)들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재범은 최여진과, 택연은 최철호와, 닉쿤은 미어캣과 비교한 사진이 공개돼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2PM 멤버들 외에도 god의 김태우, 손호영, 데니안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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