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인생] 눈가주름, 수술 대신 주사로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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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 '에스텔리스'
자고 일어났을 때 더욱 두드러져 보이는 팔자주름이나 눈가주름은 많은 여성들이 겪는 고민 중 하나다. 하지만 수술은 부담스럽고 화장품으로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게 문제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줄 대안으로 '필러'가 각광받고 있다. 필러는 주사로 주입하는 피부보충제로 피부의 함몰된 부위나 늘어진 부위를 메워 모양을 잡고 탄력을 준다. 입원이 필요없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고 시술 결과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술 시간이 짧은 것이 장점이다. 이 때문에 직장여성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필러 시술을 받는 게 요즘의 현실이다.
LG생명과학의 '에스텔리스(Esthelis)'는 스위스 생명공학 회사인 안테이스(Anteis)사의 특허기술인 CPM(점착성 고밀도 구조기반)이 적용된 4세대 히알루론산 필러다. 젤의 점도가 크면서도 유연성이 있어 피부조직과 잘 어우러지기 때문에 시술 부위가 주변 조직과의 경계나 테두리짐 없이 자연스러운 결과를 나타낸다.
또 자연스러운 촉감으로 이물감이 적다. 한번 시술하면 12개월 정도 효과가 지속되며 제품의 높은 순도 및 낮은 삼투압 등으로 시술 시 통증 및 부종의 우려가 적은 것도 강점이다.
박제영 청담오라클피부과 원장은 "시술 부위를 햇빛에 지나치게 노출시키거나 사우나 같은 심한 온도차를 접하지 않도록 며칠간만 주의하면 시술 결과가 지속 되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줄 대안으로 '필러'가 각광받고 있다. 필러는 주사로 주입하는 피부보충제로 피부의 함몰된 부위나 늘어진 부위를 메워 모양을 잡고 탄력을 준다. 입원이 필요없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고 시술 결과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술 시간이 짧은 것이 장점이다. 이 때문에 직장여성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필러 시술을 받는 게 요즘의 현실이다.
LG생명과학의 '에스텔리스(Esthelis)'는 스위스 생명공학 회사인 안테이스(Anteis)사의 특허기술인 CPM(점착성 고밀도 구조기반)이 적용된 4세대 히알루론산 필러다. 젤의 점도가 크면서도 유연성이 있어 피부조직과 잘 어우러지기 때문에 시술 부위가 주변 조직과의 경계나 테두리짐 없이 자연스러운 결과를 나타낸다.
또 자연스러운 촉감으로 이물감이 적다. 한번 시술하면 12개월 정도 효과가 지속되며 제품의 높은 순도 및 낮은 삼투압 등으로 시술 시 통증 및 부종의 우려가 적은 것도 강점이다.
박제영 청담오라클피부과 원장은 "시술 부위를 햇빛에 지나치게 노출시키거나 사우나 같은 심한 온도차를 접하지 않도록 며칠간만 주의하면 시술 결과가 지속 되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