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포털 게시판에는 28일 진행된 인천 송도국제도시 축전 행사에서 군중에서 날아든 카메라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는 것.
특히 현장의 목격담이라는 글과 사진 등이 인터넷에 올라 네티즌들에 의해 빠르게 전파되고 있어 그 파문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행사 측은 수천명의 팬들 사이에서 벌어진 일이라 카메라 투척 여부에 대해서는 보다 조사를 해봐야 할 것 같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네티즌들과 팬들은 아쉬움을 내비치며 '안티일 것이다' '범인이 빨리 잡혔으면 좋겠다' 등 비난의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