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 파란이 상단의 검색창을 중앙에서 왼쪽으로 이동하고 실시간 인기검색어 영역을 우측 상단에 확대 배치하는 등 초기 화면을 개편했습니다. 파란을 운용하고 있는 KTH(대표이사 서정수)는 이번 개편이 이용자 행동과 반응 패턴을 분석해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뉴스 영역에서는 종합, 연예, 스포츠, 경제 등 뉴스 별로 탭을 신설해 영역별 전문성을 강화한게 특징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