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12일 코엑스서 문화콘텐츠 장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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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들에게 문화기술(CT) 및 킬러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다음 달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제2회 대한민국 콘텐츠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깨워라!내 안의 콘텐츠!'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행사에서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문화기술의 거장들이 참석하는 '문화콘텐츠 국제컨퍼런스 DICON 2009'와 'CT 국제포럼 및 세미나'.CT와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열리는 국제컨퍼런스에는 '메트로폴리스'와 '은하철도 999'로 잘 알려진 일본 SF 애니메이션의 거장 린 타로 감독과 '쥬라기 공원','스타워즈 에피소드 1'의 특수효과 감독이자 우리 영화 '괴물'의 특수효과를 맡았던 케빈 레퍼티 감독이 기조강연을 맡는다.
'CT 국제포럼 및 세미나'에는 애니메이션 '슈렉'으로 아카데미에서 수상한 칼 로젠달 카네기 멜론대학교 교수와 마이크로소프트 엔터테인먼트 부문 총괄 프로듀서 파올로 말라부요 등이 연사로 나선다. 또 '알라딘','라이온 킹' 등의 제작에 참여했던 막스 하워드 엑소더스 필름 그룹 회장,버진 그룹 공동 창립자인 닉 파웰 영국국립영화학교 학장,바비인형으로 유명한 마텔사의 데이비드 보스 부사장 등이 참석한다.
아울러 게임,만화,애니메이션,영화,캐릭터 등 문화콘텐츠 제작과정을 체험해보는 행사와 가상현실기술,영상기술,게임기술 등 문화기술을 소개하는 전시,국제방송영상 견본시 등도 마련됐다. 사전 참가 접수 및 자세한 일정 확인은 홈페이지(www.iccon.kr)에서 가능하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깨워라!내 안의 콘텐츠!'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행사에서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문화기술의 거장들이 참석하는 '문화콘텐츠 국제컨퍼런스 DICON 2009'와 'CT 국제포럼 및 세미나'.CT와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열리는 국제컨퍼런스에는 '메트로폴리스'와 '은하철도 999'로 잘 알려진 일본 SF 애니메이션의 거장 린 타로 감독과 '쥬라기 공원','스타워즈 에피소드 1'의 특수효과 감독이자 우리 영화 '괴물'의 특수효과를 맡았던 케빈 레퍼티 감독이 기조강연을 맡는다.
'CT 국제포럼 및 세미나'에는 애니메이션 '슈렉'으로 아카데미에서 수상한 칼 로젠달 카네기 멜론대학교 교수와 마이크로소프트 엔터테인먼트 부문 총괄 프로듀서 파올로 말라부요 등이 연사로 나선다. 또 '알라딘','라이온 킹' 등의 제작에 참여했던 막스 하워드 엑소더스 필름 그룹 회장,버진 그룹 공동 창립자인 닉 파웰 영국국립영화학교 학장,바비인형으로 유명한 마텔사의 데이비드 보스 부사장 등이 참석한다.
아울러 게임,만화,애니메이션,영화,캐릭터 등 문화콘텐츠 제작과정을 체험해보는 행사와 가상현실기술,영상기술,게임기술 등 문화기술을 소개하는 전시,국제방송영상 견본시 등도 마련됐다. 사전 참가 접수 및 자세한 일정 확인은 홈페이지(www.iccon.kr)에서 가능하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