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오토마‥'품질ㆍ납기ㆍ가격' 삼박자 갖춰 업계 평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토마(대표 김은광 www.automa.co.kr)는 액추에이터와 공압식 자동밸브를 주력 생산하는 기업으로 1992년 설립됐다.
기업명과 같은 액추에어터 자체 브랜드 '오토마(Automa)'는 현재 국내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공압식 자동밸브 부문에서는 공압식 볼 밸브와 버터플라이 밸브 생산에 집중한다. 전자는 석유화학플랜트,제철소,발전소,수처리 설비,환경폐수처리장 등에 공급하고 후자는 시멘트 등 분체 이송 라인에 주로 적용하고 있다. 이 밖에 리미트 스위치 박스,밸브 액세서리 등도 생산하고 수동 밸브를 자동화하는 시공컨설팅도 병행하고 있다.
이 회사의 강점은 빠른 납기,수준 높은 자체 기술력,낮은 제품 가격으로 압축된다. 김은광 대표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탄탄한 기술력을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보다 저렴하면서 튼튼한 제품 생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재고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어 고객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고,철저한 AS서비스를 실시해 판매 이후까지 완벽하게 책임지고 있다"고 자부했다.
이 회사는 2005년 환경경영시스템 국제규격(ISO14001) 인증을 획득했고,올 3월 이노비즈기업 인증을 받았다. 해외시장 확대 진출을 위한 계획도 세워두고 있다. 김 대표는 "중국,대만,미국,말레이시아,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의 지역으로 수출하는 비율을 현재의 20~30%에서 더욱 확대할 방침"이라며 "특히 중국 시장에 많은 공을 들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 현지 밸브 딜러와의 합작을 통해 회사를 설립해서 중국 엔지니어링 업체를 공략한다는 복안이다. 이 외에 환경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기 위한 준비도 진행 중이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기업명과 같은 액추에어터 자체 브랜드 '오토마(Automa)'는 현재 국내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공압식 자동밸브 부문에서는 공압식 볼 밸브와 버터플라이 밸브 생산에 집중한다. 전자는 석유화학플랜트,제철소,발전소,수처리 설비,환경폐수처리장 등에 공급하고 후자는 시멘트 등 분체 이송 라인에 주로 적용하고 있다. 이 밖에 리미트 스위치 박스,밸브 액세서리 등도 생산하고 수동 밸브를 자동화하는 시공컨설팅도 병행하고 있다.
이 회사의 강점은 빠른 납기,수준 높은 자체 기술력,낮은 제품 가격으로 압축된다. 김은광 대표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탄탄한 기술력을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보다 저렴하면서 튼튼한 제품 생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재고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어 고객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고,철저한 AS서비스를 실시해 판매 이후까지 완벽하게 책임지고 있다"고 자부했다.
이 회사는 2005년 환경경영시스템 국제규격(ISO14001) 인증을 획득했고,올 3월 이노비즈기업 인증을 받았다. 해외시장 확대 진출을 위한 계획도 세워두고 있다. 김 대표는 "중국,대만,미국,말레이시아,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의 지역으로 수출하는 비율을 현재의 20~30%에서 더욱 확대할 방침"이라며 "특히 중국 시장에 많은 공을 들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 현지 밸브 딜러와의 합작을 통해 회사를 설립해서 중국 엔지니어링 업체를 공략한다는 복안이다. 이 외에 환경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기 위한 준비도 진행 중이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