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호남]광주신세계백화점 함평군과 다양한 공동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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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백화점이 전남함평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공동행사를 펼친다. 20일 광주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5월 전남 함평군과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21일부터 5일간 이석형 함평군수 특강, 나비 생태관 운영, 한우 아트 전시, 함평특산물전을 개최한다.
행사 첫날인 21일 오전 9시 유스퀘어 대강당에서 이석형 함평군수가 광주신세계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변화시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블루오션과 변화경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어 오전 10시 40분 광주신세계 지하 1층 식품 매장에서 함평특산물전을 열고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 100명에게 이석형 함평군수가 직접 나비쌀 500g들이 100봉지를 무료로 나눠줄 계획이다.
백화점 1층 광장에는 이날부터 나비생태관을 설치해 살아있는 나비를 방사하고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 살아있는 곤충과 나비의 변태 과정 및 나비 표본도 전시한다.
행사 기간에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호박 높이 쌓기 대회’를 통해 단호박 국수를 증정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젓가락으로 호박씨 많이 옮기기 게임을 해 호박 선물세트를 나눠준다.
광주신세계 이장환 대표이사는 “광주신세계는 현지 법인 기업으로서 지역 특산물 판로확대를 위해 여러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발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행사 첫날인 21일 오전 9시 유스퀘어 대강당에서 이석형 함평군수가 광주신세계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변화시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블루오션과 변화경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어 오전 10시 40분 광주신세계 지하 1층 식품 매장에서 함평특산물전을 열고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 100명에게 이석형 함평군수가 직접 나비쌀 500g들이 100봉지를 무료로 나눠줄 계획이다.
백화점 1층 광장에는 이날부터 나비생태관을 설치해 살아있는 나비를 방사하고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 살아있는 곤충과 나비의 변태 과정 및 나비 표본도 전시한다.
행사 기간에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호박 높이 쌓기 대회’를 통해 단호박 국수를 증정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젓가락으로 호박씨 많이 옮기기 게임을 해 호박 선물세트를 나눠준다.
광주신세계 이장환 대표이사는 “광주신세계는 현지 법인 기업으로서 지역 특산물 판로확대를 위해 여러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발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