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20일 싱가폴 내에서 소요되는 각종 석유화학 유류제품의 비축을 위해 지하 유류저장 시설 및 제품수입선박의 접안시설을 건설하는 7722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공사는 약 56개월간 진행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