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세방향 흔들림 보정 캠코더 첫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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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흔들림과 어둠에 강한 최고급 디지털 캠코더 'HDR-CX500'(사진)을 다음 달 1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세 방향 흔들림 보정 기능'을 갖춰 촬영 시 상하,좌우뿐만 아니라 회전할 때의 흔들림까지 보정해 준다. 정지 영상은 1200만 화소급으로 촬영해 주며,32기가바이트(GB) 메모리를 탑재해 최대 24시간15분까지 녹화할 수 있다. 터치스크린 화면상에서 사람 얼굴 등을 터치하면 자동으로 초점을 맞춰주는 기능도 갖췄다. 가격은 139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