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강철은 LCD 알루미늄 압출재 부품 납품 물량 증가에 따라 생산시설 증설에 25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22.13%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투자기간은 내년 3월 말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