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네 주인공 F4(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가 일본에서 발매한 화보집 'SOFF(story of Four Flowers)'이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교보문고에서 온라인 예약 발매를 시작한 13일 곧바로 수입 일본 서적 판매량 부문 1위로 올라선 것.

올 컬러 168페이지 분량에 F4가 각각 아름다운 한국의 자연 풍경 속으로 들어가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매력적인 일상 생활을 보여준다.

지난 2월 '꽃보다 남자' 방송 중 바쁜 일정을 쪼개 한국 곳곳에 숨어 있는 유럽풍의 전원 건축물에서 찍은 화보집에서 이민호가 원조 꽃남의 미소를 보여주고있다.


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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