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가 호주 Woodside와 함께 동해 심해지역 유전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94년 이후 처음으로 외국 석유탐사 기업인 Woodside와 석유공사가 손잡고 동해 8광구와 6-1광구 북부 심해저에 대한 탐사 시추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심해광구에서 유전이 집중 발견되고 있는데다 과서 16년전에 비해 탐사기술도 발전해 심해 유전 발견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