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14-1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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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 어린이가 영화로 친구되는 세상을 꿈꾸는 ‘제4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가 14일 오후 4시 MBC롯데아트홀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5일간 열린다.
개막식인 14일에는 세계 최고의 버블 퍼포먼스로 극찬 받는 ‘팬 양의 화이트 버블쇼’ 축하공연으로 그 화려한 막이 오른다.어린이 배우들의 진행으로 간단한 내빈 소개 및 축사가 끝나면 조직위원장인 허남식 부산시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영화제의 힘찬 항해가 시작된다.
이번 영화제에는 우리나라 작품을 포함하여 세계 26개국으로부터 132편을 초청,비키 장 · 단편 초청작,비키 특별초청작,어린이 영화제인 레디~액션 공모작으로 섹션을 나누어 MBC롯데아트홀과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시청자미디어센터,장산대천공원 등에서 상영된다.
20여명의 바이키즈(BiKiDS) 어린이들이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하고,영화제의 경쟁부문인 레디~액션에 참여한 어린이 영화감독 100여명과 2009 포스터 공모전에서 수상한 어린이들이 대거 초청되는 등 어린이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올해 개막작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네덜란드 어린이영화제인 시네키드 페스티벌(Cinekid Festival)에서 좋은 평을 받았던 바바라 브레데로 감독의 네덜란드 장편영화인 ‘모리슨에게 여동생이 생긴대요’로 한국은 물론 아시아에서 처음 상영되는 영화이다.18일 오후4시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점에서 상영될 폐막작은 ‘빅 벅 버니’로 네덜란드 영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개막식인 14일에는 세계 최고의 버블 퍼포먼스로 극찬 받는 ‘팬 양의 화이트 버블쇼’ 축하공연으로 그 화려한 막이 오른다.어린이 배우들의 진행으로 간단한 내빈 소개 및 축사가 끝나면 조직위원장인 허남식 부산시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영화제의 힘찬 항해가 시작된다.
이번 영화제에는 우리나라 작품을 포함하여 세계 26개국으로부터 132편을 초청,비키 장 · 단편 초청작,비키 특별초청작,어린이 영화제인 레디~액션 공모작으로 섹션을 나누어 MBC롯데아트홀과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시청자미디어센터,장산대천공원 등에서 상영된다.
20여명의 바이키즈(BiKiDS) 어린이들이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하고,영화제의 경쟁부문인 레디~액션에 참여한 어린이 영화감독 100여명과 2009 포스터 공모전에서 수상한 어린이들이 대거 초청되는 등 어린이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올해 개막작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네덜란드 어린이영화제인 시네키드 페스티벌(Cinekid Festival)에서 좋은 평을 받았던 바바라 브레데로 감독의 네덜란드 장편영화인 ‘모리슨에게 여동생이 생긴대요’로 한국은 물론 아시아에서 처음 상영되는 영화이다.18일 오후4시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점에서 상영될 폐막작은 ‘빅 벅 버니’로 네덜란드 영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