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은 10일부터 4일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009 세계 한인 차세대 대회'를 연다. 전 세계에서 활약 중인 재외동포 차세대 리더들을 초청해 네크워크를 만들기 위해 1998년 시작된 이 대회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대회에 참석한 재외동포 차세대 인재들이 부채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