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SBS 특별기획드라마 '스타일'에 깜짝 출연한다.

드라마 '스타의 연인' 이후 휴식기에 들어갔던 차예련은 16일 방송되는 SBS '스타일'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이는 드라마 '워킹맘' 연출자였던 오종록 PD와 인연으로 성사됐다.

차예련은 극중 '스타일 200호와 함께하는 자선행사 파티'에 우리나라 최고 여배우로 참석한다.

특히 '스타일 200호와 함께하는 자선행사 파티'에는 차예련 뿐만 아니라 2NE1 등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